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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 서부권, ‘환골탈태’ 예고… ‘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'

 

 

양주시는 '2035년 도시기본계획'을 통해 광적·백석·장흥 생활권을 주거·문화·관광 기능의 친환경 생태기반 미래형 복합도시로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. 특히 정부가 대선 당시 양주시 백석읍, 광적면 일대를 통합 개발해 11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.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.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에서 양주시 백석읍까지 약 18km 구간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으로, 개통 시 양주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.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"신도시 개발과 철도 연장이 병행되면 양주 서부권의 자족기능 확보와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"이라며 "양주시는 아직 저평가된 지역이기 때문에 지금이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"라고 조언했다.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광역조감도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광역조감도 상황이 이렇자, 모아건설산업㈜과 ㈜모아주택산업이 양주시에 공급하는 ‘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'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. 양주시 내 각종 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데다,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향후 가치 상승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다 보니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.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-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, 지하 2층~지상 최고 28층, 9개 동, 전용면적 84㎡,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. 분양가는 3억원대부터 시작한다. 최근 양주시 분양 단지의 전용 84㎡ 분양가가 5억원대까지 형성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. ‘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’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.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,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,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, 세대원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. 다양한 금융혜택도 호응을 얻고 있다. 단지는 계약금을 5%로 낮추고,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, 2차 계약금은 대출 이자지원(대출 승인 시) 혜택을 마련했다.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더했다. 즉 1차 계약금(500만원)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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